[해인요] 화형 찻잔
한손에 쏘옥 들어가는 찻잔 이에요. 찻잔과 동시에 물잔, 소스볼로도 사용이 가능한 사이즈이며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뤄져서 찻를 드시는 내내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으세요.
Size: W6.5 * H5.5
작가에게 좋은 식탁은 그릇을 만드는 이가 절반, 음식을 담아내는 이가 절반을 채우는 것이라고 한다. 절반만큼의 욕심을 버리는 것이 항상 어렵지만 무엇이든 잘 받아들일 줄 아는 것이 그릇의 미덕이라고 한다. 식탁 위의 오브제가 되는 백자의 화병,촛대를 올리는 요즘 사람들의 생활을 염두에 두고 다과상과 작은 소반을 빚어내어, 조선의 미감을 살려 시대에 맞게 재해석함으로써 전통과 21세기의 간극을 연결한 이 시대의 작가입니다.
2014 공예, 공간에 스며들다 / KCDF
2014 메종& 오브제 / 프랑스
2015 생테티엔 국제 디자인 비엔날레 / 프랑스
2015 공예가 맛있다 / 문화역서울284
2015 더 살림전 / 공근혜갤러리
2015 경덕진 국제도자박람회 / 중국
2015 한국생활도자 100인전 / 반달미술관
201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아시아디자인허브전 / 광주비엔날레
2016 46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대통령상 수상
2017 黑·白, babaghuri / 일본
2017 黑白展 조원석,김상인 2인전 / 우손갤러리
2017 백자향유 / 공예장생호
2018 매화전 / 일상여백
2018 매화전 / 봉은사
2019 ‘차그릇’ 전 / 갤러리 로얄
2019 한국공예의 법고창신 ‘수묵의 독백-Monochrome Monologue' / 밀라노, 일본
2021 공예트렌드페어 주제관-형형색색 / 코엑스
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출강
홈앤코 포인트
- 사이즈: W6.5 * H5.5
- 구 성: 화형 찻잔 1p
- 모든과정이 수작업이기 때문에 사이즈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
- 표면의 어두운 점은 흙에 포함되어 있는 철 성분이 가마에 구워지며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.
- 도자기 제품의 특성상 자연스러운 기포나 돌기, 미약한 색상 차이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.
- 기존 해인요를 사용하고 있는 상품과 색상/두께/ 마감처리 상태등이 다를 수 있으며, 이로 이한 교환 및 무상반품은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.
- 기물이 아닌 유약 부분에 얇은 실금같은 크렉이 있을 수 있으며 크렉을 따라 음식의 색이 배일 수 있습니다.
- 강한 충격을 가하면 파손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
- 내열토 그릇 외에는 전자레인지, 오븐, 식기세척기의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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